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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번 사과는..
작성자 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10-13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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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9

항상 보상땅 사과를 구매해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즐기며 아이와 역시 실버스푼이야 하면서 먹어서 이번에도 기대하며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엔 일반 사과 박스가 와서 실버스푼에서 구매한게 아닌가 의아했는데 발송인이 실버스푼이어서 2개를 주문해서 양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꺼내는데 이전과는 달리 겉에 왁스칠이 되어 있어 미끈거리고 씻어서 먹으니 예전의 새콤달콤한 사과가 아니더라구요

물론 크기는 커졌지만요...


재배한 곳이 달라진 것인지요?

이전의 품종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서 이번엔 맛도 품질도 실망입니다. ㅜㅡ

새콤달콤 사과를 기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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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greendoor 2019-10-13 23:1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앗! 민성님~ 왁스칠이 아니라 이 사과 품종이 수확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적으로 그렇게 겉면이 끈적해지는 사과랍니다.
    그래서 수확 후 3~4일이 지나고부터는 냉장보관을 해주셔야 하는데 저희가 그 설명을 못드렸어요. ㅠ
    그간 쭉 드셨던 보상땅 사과로 푸드박스에서 진행하는 품종은 부사고, 11월말 숙성이 끝나면 출하를 시작합니다.
    부사랑 홍로는 아예 맛 자체가 다른지라 부사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홍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걸 기대하셨다면 스위트골드가 좀 더 나으실 수 있어요~
    제가 이번주에 다시 좀 더 챙겨서 보내드려볼께요!!!
    편안한 밤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 김**** 2019-10-15 13:40: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앗 그랬군요~ 그렇담 참 다행이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랬던거군요^^실버스푼 믿고 주문했는데 잘못알고 실망할 뻔했네요 ^^;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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